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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 다녀왔어요! - 가격, 메뉴,

이 루나 2022. 1. 16. 17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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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 

가족들과 오랜만에 외식으로 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의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에 다녀왔어요!

가격, 메뉴 등등 후기 남겨볼게요 :)

 

 

 

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 푸드 익스체인지의 내부 전경은 이렇습니다!

깔끔하고 공간감 있는 느낌이에요.

 

 

 

 

20층에 위치해 있어서 뷰가 엄청 좋아요! 

주변에는 동대문 도심이에요. 근처에 이 호텔보다 큰 건물이 별로 없어서 탁 트인 느낌이 들어요.

저는 살짝 눈이 부실 정도로 자연광이 잘 들어왔어요.

 

저희는 4인이었는데, 창가 6인 테이블에 가운데를 띄고 두명씩 앉도록 안내해주셨어요.


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 푸드 익스체인지 영업시간

런치 12:00~14:30

디너 17:30~21:00

 

디너를 1,2부제로 운영할 때에는 시간이 변경되고,

각 월마다 운영 시간과 요일이 다르니 홈페이지를 통해 꼭 확인해보시고 가세요!

 

 


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 푸드익스체인지 가격

성인 95,000원 소인 47,500원

 

 

사진과 같이 찐 대게, 전복, 가리비, 석화 등 해물도 있고요~ 

노보텔 뷔페에서 1월에는 스웨덴 음식 특집인지, 스웨덴식 샐러드와 수프, 연어 그라브릭스, 스웨덴식 케이크 등이 있었어요.

스웨덴 음식은 평소에 잘 접해보지 못해서인지 조금 생소했지만 전반적으로 맛있었어요!

 

 

 

 

뷔페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디저트 코너~

케이크 종류에 판나코타, 푸딩,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! 

젤리, 사탕 등도 있었는데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 뷔페는 이런식으로 아기자기한 주변 음식까지 잘 꾸며놓은 느낌이 들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광어, 방어 등 생선회, 초밥, 따뜻한 파스타, 양갈비, 스테이크, 하몽 등의 육류도 있었어요~

 

 

 

 

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 뷔페에는

즉석에서 조리해주시는 누들바와, 랍스터 테일, 대하 구이 등도 있었어요~ 

음식 구색을 다양하고 고급스럽게 구비해놓았어요.

 

근데 이 날 이상하게 손님이 많이 계시지는 않더라고요! 그래서인지 음식들이 살짝 식어있었어요.

육류같은건 특히 회전율이 좋아야 바로 구운 걸 먹을 수 있을텐데 조금 아쉬웠지만 운영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같네요 ㅠㅠ

 

 

 

 

노보텔 뷔페는 각각의 음식 코너가 약간씩 떨어져 있어서 살짝 헤맸어요!

예를 들면 음료수랑 찜 해물 같은 경우에는 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처음엔 못찾았어요 . ㅋㅋㅋ

 

첫 접시는 연어 그라브릭스랑 통밀빵에 토마토크림소스, 새우를 얹은 에피타이저!

그리고 오렌지와 딸기 에이드. 오렌지 에이드는 맛있었어요! 딸기는 살짝 시럽맛이 난다는 엄마의 말씀~

 

 

 

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 뷔페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제가 먹었던 메뉴~

 

가족끼리 나눠먹으려 푸짐하게 가져왔던 해물!

가리비는 상큼한 소스가 같이 있어서 맛있었어요. 

대게는 조금 짜고 살이 없었어요. ㅠ _ ㅠ 

 

하지만 랍스터 테일은 완전 굿굿. 치즈버터 소스를 올려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. 

양갈비는 기름이 많고 고소했어요.

 


 

 

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 뷔페를 예약하기 전에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, 후기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고요! 

 

제 감상은, 음식 종류는 많지 않지만 구성이 잘 되어있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시는 느낌.

그리고 직원분들 서비스가 좋았고, 통창에 여유로운 분위기라서 가족들끼리 조용히 식사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.

다만 개개의 메뉴로서는 맛이 아쉬운 것들도 있었어요~ 

 

동대문 근처에서 조용한 가족모임 하실 곳으로 추천합니다!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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